본문 바로가기

일상에 대한 감사/일상생활

이렇게 개구질지 몰랐다! - 미술로 생각 하기에서...

5살먹은 아들이 있는데 전 우리 아들은 정말 얌전하고 순둥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올초 어린이집 졸업할때 까지만해도 그랬는데 유치원 1년가까이 다니면서 성향이 드러난건지 변한건지...


집근처에 '미술로 생각하기'라는 유아 미술학원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저러고 놀고있네요 ^^;

아이들의 개구지게 노는 모습이 귀엽고 이쁘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크면서 어떻게 변해갈지 설레면서도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