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소리 한번 듣고싶네... 간간히 네 녀석이 생각날때 네 녀석의 전화번호를 눌러본다...번호만 눌러보고 통화버튼은 차마 누르지 못하지만... 몇년전 통화버튼을 누르니 신호가 가고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더라... 하긴 원 주인이 저세상갔으니...네 번호도 다른 사람에게 갔겠지... 시간이 흘러서 나는 결혼도 하고 아빠도 됐는데...이럴때 연락하면서 아이키우는 얘기도하고 사는 얘기도하고 지냈으면 좋았으련만... 더보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을 읽고...-보고는 커뮤니케이션과 배려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야마구치 신이치 저 독서일 2017년 12월4일 ~ 2017년 12월5일 회사에서 현재의 보직을 맡게 되면서 유난히 업무보고 등 각종 보고를 많이 하게 돼서 좀더 좋은 보고를 하고싶어서 고민하던 중 yes24 중고서적에서 책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저자 야마구치 신이치는 혼다 계열사와 일본IBM에서 영업사원과 영업관리직 등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보고'에대한 책을 쓴거같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직장생활 중 반드시 하게되는 '보고'의 방법과 보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며 보고를 통하여 보고자 자신의 성장과 성공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공까지 이룰수 있다고 말한다. 상사와 문제를 공유한다는 것은 상사와 부하직원이 일체화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age15 프.. 더보기 단 하나의 신념...(부정을 끊어내고) 지금 시작하라 Smart Editor™ WYSIWYG Mode 계획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신념은 단 하나, '지금 그것을 하라!' 이건뿐이다. 윌리엄 제임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누구나 다 아는 격언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 명언이다. 미루는 습관이 나쁜 것임을 우리 모두는 다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이런 저런 걱정과 짜증 그밖에 다른 감정에 허우적 대느라 결과적으로 미뤄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어떤 일을 미루는 습관이나, 미뤄지게 만드는 감정들 모두 내가 만든 것들이다. 일을 미루고 그것을 합리화 하는것도 내가 하는 것이고, 걱정이나 짜증 같은 감정들도 사실상 내가 만든 감정과 생각인데 내가 만들어낸 것들을 내가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보기 걱정은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아...마음과 생각에서 떨쳐버릴것. 걱정은 건강하지 못한 마음의 파괴적인 습관에 지나지 않으므로 마음에서 떨쳐버려야 한다. 걱정은 어떤 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노먼 빈센트 필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에대해 전전긍긍 걱정할때가 있는데 그 걱정을 잘 승화시켜 실천력으로 바꾼다면 그 걱정은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걱정이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고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앉아서 걱정만 한다면 정말로 실제로 한 것도 없고 앉아서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걱정하는 시간에 일단 시작을 해야 한다. 일단 시작을 하면 풀려나간다. 직장생활 할때는 걱정이라기 보단 짜증나서 투덜투덜 대면서 시간만 낭비할때가 있을수 있다. 그때도 마찬가지...짜증낼 시간에 일단 시작하면 의외로 쉽게 실마리를 잡고 업무를 완수 할 수 있다. 면접보.. 더보기 모르고 넘어가는 삶의 진실...방해물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 오늘 처음 본 글인데 가슴에 짙은 여운을 남기는 글이다...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곷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됐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 알프레드 디 수자 - 더보기 이렇게 개구질지 몰랐다! - 미술로 생각 하기에서... 5살먹은 아들이 있는데 전 우리 아들은 정말 얌전하고 순둥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올초 어린이집 졸업할때 까지만해도 그랬는데 유치원 1년가까이 다니면서 성향이 드러난건지 변한건지... 집근처에 '미술로 생각하기'라는 유아 미술학원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저러고 놀고있네요 ^^; 아이들의 개구지게 노는 모습이 귀엽고 이쁘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크면서 어떻게 변해갈지 설레면서도 두렵습니다! 더보기 사는건 전쟁이야!! - 잘 살고 싶으면 공부해야함 치열한 전투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맹 롤랑 나는 아직도 어린애 같은데 벌써 불혹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꽤 살았는데 솔직히 지금도 내가 인생에 대해서 논할수 있는 나이인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성숙했는지 의심스럽다 인생이라는 큰 의미에 대해서 어설프게 논하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하루의 삶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것은...삶은 정말 전투이며 전쟁이다. 어린시절 학창생활은 이 전쟁을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치루기 위한 무기를 획득하고 작전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었던거 같다.... 나도 나름 열심히 전쟁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이 전쟁을 치루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무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전쟁수행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힘들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 더보기 시작이 반이다.!! 용기있게 시작하자 '용기'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도대체 나는 이 말을 어디다 써 먹느냐 하는 것이다. 놀이동산에서 겁나는 놀이기구를 타기전에 써먹어야 할 지... 아니면 주먹 좀 쓸거 같은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할때 써먹어야 할지... 도대체 어디다 써먹을지 항상 고민했었다... 그리고 나는 용기를 내 본적이 있었던가...생각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내가 정말 용기를 냇다고 볼 수 있는 행동 한가지를 꼽으라면 첫 직장에 사표쓴거? 정도... 그 이후로 15년 세월이 흘렀는데 15년 동안 용기내서 행한 행동이 뭐가 있을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15년 세월만큼 나이가 들고 또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확실히 걸리는게 많으니 현실안주형으로 살게 되는 경향이 크다 마흔에 접어들면서 '용기'가 없다고 자.. 더보기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회사의 직원들은 야간근무를 전담하는 직원들과 주간근무를 전담하는 직원들로 구분되는데 야근직원들은 4일에 한번씩 야근을 고정으로하고 주간근무직원들은 야근직원의 공백이 발생할때 주말주간근무와 야간근무를 지원합니다. 저는 주간근무자인데 이번 주는 정말 재수가 없어서 토요일 주간근무와 일요일 야간근무에 당첨이 되서 힘든 주말을 보내야겠구나 했는데 금요일 야근지원들어가는 직원하고 토요주간 근무를 바꿨네요...금요일 야근하고 몇시간 있음 퇴근인데 오늘 야근도 아무런 사고없이 평온하게 지나 갈 거 같습니다. 야근을 마무리 하면서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더 큰 존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두렵고 겁날때 필요한 마음가짐 직장생활을 할 때 기존의 업무외 어떤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거나 또는 새로운 보직이 주어질 기회가 생겼을때 선뜻 실행하거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 내 자신을 볼 때가 있다. 왜그러냐하면 내 성격도 기본적으로 소심한 편이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20년 조금 못 채우게 사회생활하면서 직장 도 어렵게 한 번 옮기면서 절실하게 느낀게 새로운 것에 대해서 두렵고 겁이 나서 회피하게 된다면 개인역량의 발전도 하지 못하고 직장 내에서도 타인에 비해서 성장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럴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모두 다 아는 것처럼 능동적인 마음가짐이다. 해야할 일, 할 수 밖에 없는 일 이라면 내가 주도해서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겁내지 말자!!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