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본 글인데 가슴에 짙은 여운을 남기는 글이다...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곷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됐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 알프레드 디 수자 -
삶이란 괴로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눈물 속에서도 향기롭고 슬픔 속에서도 빛나며, 외로움 속에서도 설레는 것입니다. 삶이란, 무더운 여름날 소나기 같은 것. 삶이란, 괴로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아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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