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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자로 몰리기 쉬운 변명 ◇ 사고 현장을 지키느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 교통사고를 내면 피해자 구호 조치를 제일 먼저 해야 한다. 판례에 따르면 구호 조치를 하지않고 목격자인 것처럼 행세했다면 사고 현장을 벗어나지 않았어도 뺑소니에 해당한다. ◇ 병원에 데려간 후 급한 일 때문에 나왔다. 사고 운전자는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보험처리를 하지 않거나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병원을 떠나면 피해자 치료가 제대로 안 돼 뺑소니가 될 수 있다. ◇ 경찰서에 신고하느라 사고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가 다쳤다면 병원에 데려가는게 우선이며 경찰서 신고는 그 이후에 해야한다. ◇ 상대방 과실이라 그냥 왔다 사고 운전자는 상대 운전자의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구호조치를 해야한다. 도로교통법상 구.. 더보기
궁둥이와 엉덩이는 같은 신체부위? '궁둥이'와 '엉덩이'는 같은 신체부위를 의미하는 동의어 일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 말일까요~? 저는 지금까지 같은 부위를 뜻 하는 동의어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네요~^^; 의자에 앉았을때 닿는 부분이 궁둥이 그 위쪽이 엉덩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요즘 광고하는 부대찌개면 니맛도 내맛도 아니더라... 요즘 N사에서 부대찌개면을 새로 출시해서 광고하고있는데요 라면과 부대찌개를 모두 좋아하는 저는 마트에서 부대찌개면을 발견하자마자 한 묶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맛을 기대하며 시식을 하였습니다. 냄비에 담긴 부대찌개면 입니다. 내용물인 햄과 김치의 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제가 끓인 부대찌개면은 개인적으로 첨가한 재료는 없습니다. 제가 내리는 부대찌개면 맛의 결론은 니맛도 내맛도 아니더라...입니다. -.- 그래서인지 포스팅이 왠지 무성의해 보이는 듯한...이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