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7. 긍정한마디 - 내가 변하면 내 주변의 세상이 변한다

2016. 2. 27 긍정한마디 - 생각의 변화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면 당신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노먼 빈센트 필 -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삶에 찌들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싫어서 긍정과 관련된 책들과 좋은글, 명언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을 많이 봐왔고 지금도 계속 보고 있는데요

그런 책들을 보면서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가 하는 '생각' 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혼자 결론을 내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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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정말 제가 직장생활에 찌들었다고 생각된 시기에는 저같은 경우는 정말 부정적인 생각과 부정의 기운에 휩싸여 있었는데요, 정말 별것아닌 말 이나 행동에도 불쾌감이 들고 기분나빠하고 짜증내고 화도 잘내고 또 불평불만도 많고...그랬었습니다.

 

 

근데 직장에서 보내준 어떤 교육에서 교수님 중 한분이 살다 보면 삶에 찌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가 있고 그런시기에 술과 여자로 기분을 풀면 삶이 통째로 망가질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글을 읽으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자신의 정신건강을 관리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뭔가 막힌 구멍이 뻥 뚫린듯한 느낌을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긍정마인드에 관심을 갖고 관련 책들을 많이 찾아 읽어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여름에 덥다고 짜증내면 더 덥게 느껴지는 것 처럼, 기분나쁘다고 짜증내고 화내면 그 기분에 젖어들어서 더 기분이 나빠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런 경우 많은 책에서 언급된것 처럼 그 나쁜 느낌을 딱 자르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왠만하면 다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전에는 어떤 일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뒷얘기가 있지나 않을까 의심하기도 하면서 혼자 불쾌해 했는데 그런 생각을 버리고 '다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니 제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

 

 

저는 긍정마인드로 확고하게 무장되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도 짜증 날때도 많고 사실 부정적인 기운에 젖어 들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니까 부정의 기운에 젖어 든다 하더라도 더 빨리 그 기운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제 인사이동이 있었는데 약간 섭섭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섭섭함을 떯쳐버리기 위해서 책을 펼쳤고 책을 보고 이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긍정으로 완성되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긍정의 기운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바뀝니다. 이왕이면 좋은 생각만 많이 해서 세상도 좋게 바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