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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감사/긍정생활

2016. 2. 9. 긍정한마디 변명은 하지 말자

 

변명은 하지 말자 

 

 

 

나쁜 변명을 할 바에는 아예 변명을 하지 않는게 낫다.   - 조지 워싱턴 -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그때 배운 이론중에 깨진유리창,나비효과라는 이론이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 작은 실수 

하나가 마지막에는 엄청난 재앙적 결과를 갖어 온다는 이론이었다.

깨진유리창이론과 나비효과 이론의 예로 들어준 대표적 케이스가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파사건이었는데.

 

챌린저호 폭파의 원인은 몇 달러짜리 고무 패킹의 불량이 원인이었는데 이 몇 달러 짜리 고무패킹 때문에 수억달러 짜리 우주왕복선이 통째로 날라갔기 때문에 나비효과 이론의 예로 많이 언급된다.

 

챌린저호 폭파사건에서 보듯 사소하다고 볼수 있는 작은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실수를 하게 됐을때...직장 상사들이나 부모님,선생님 들께 혼나는게 두려워 쉬쉬 감추고 덮으려고 한다면 그 실수로 인하여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때는 윗사람들이나 어른들께 알려도 어떻게 손 쓸수 없는 상황으로 번지게 되었을 확률도 크다...

 

만약에 실수를 하게 됐을때나 실수를 발견했을때...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것인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최대한 빨리 상사에게 보고하던가, 부모님 또는 선생님들께 알리는 것이 더 큰 불상사를 막는 방법이다. 또한 어설픈 변병보단 솔직하게 '이러이러해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추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인정하는것이 차후 이미지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보다 먼저 업무나 세상을 경험한 사람들...군대고참, 직장선배, 상사, 부모님, 선생님들은 거짓말 하면 다 안다...그냥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주는 거지...